농식품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진주시 광제산영농조합법인(대표 류재하)과 거창군 봉농원주식회사(대표 류지봉)가 ‘농식품 6차 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각각 금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6차 산업에 대한 지자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했다. 농림부는 농가, 마을, 법인체 등이 추진한 제조·가공, 체험관광, 음식관광 등 분야의 6차 산업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결과 대상은 충남 서산의 참샘골호박농원이 차지했다. 진주 광제산영농법인을 포함해 경북 경산의 바람햇살농장이 금상을, 세종 전통장류명품화 등 3개 사례가 은상을, 거창 봉농원주식회사 등 4개 사례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상한 10개 사례에 대해서 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홍보할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6차 산업에 대한 지자체 간 정보를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했다. 농림부는 농가, 마을, 법인체 등이 추진한 제조·가공, 체험관광, 음식관광 등 분야의 6차 산업화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했다.
이번 대회결과 대상은 충남 서산의 참샘골호박농원이 차지했다. 진주 광제산영농법인을 포함해 경북 경산의 바람햇살농장이 금상을, 세종 전통장류명품화 등 3개 사례가 은상을, 거창 봉농원주식회사 등 4개 사례가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수상한 10개 사례에 대해서 사례집을 발간해 전국에 배포·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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