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특수임무유공자회 경남지부 소속 회원 120여명이 3일 오전 창원 중앙동 통합진보당 경남도당이 입주해 있는 빌딩 앞에서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내란음모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한 이석기 의원의 언동과 작태는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라며 “정부는 우리사회에 종북 반역세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국가보안법 적용을 엄격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현장에 가스통 2개를 갖다 놓고 이정희 당 대표와 이석기 의원 모형을 한 허수아비의 목을 톱으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집회는 양측의 충돌 없이 회원들이 해산하면서 30여분 만에 끝났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국가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한 이석기 의원의 언동과 작태는 대한민국에 대한 반역”이라며 “정부는 우리사회에 종북 반역세력이 발붙일 수 없도록 국가보안법 적용을 엄격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집회현장에 가스통 2개를 갖다 놓고 이정희 당 대표와 이석기 의원 모형을 한 허수아비의 목을 톱으로 자르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집회는 양측의 충돌 없이 회원들이 해산하면서 30여분 만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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