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3일 2014년형 SM7과 SM5를 선보였다.
SM7은 LE와 LE35 트림에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와 전방 경보장치를 추가했다.
최상위 트림인 RE와 RE35에는 앞뒤에 다크 크롬을 적용하고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을 새로 선보였다.
차량 가격은 트림에 따라 3천28만원에서 3천865만원까지다. 편의사양 개선을 고려하면 2013년형에 비해 34만∼124만원 인하 효과가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SM5는 PE 트림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BSW를 LE·장애인용 LE까지 확대 적용했고 할로겐 조명을 LED로 바꾸는 ‘LED 라이팅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플러스까지 확대했다.
앞좌석 에비에이션 헤드레스트는 LE와 RE, 장애인용 RE까지 확대 적용했다.
가격은 2천230만∼2천820만원으로 2013년형과 같거나 소폭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나 가까운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연합뉴스
SM7은 LE와 LE35 트림에 사각지대 정보시스템(BSW)와 전방 경보장치를 추가했다.
최상위 트림인 RE와 RE35에는 앞뒤에 다크 크롬을 적용하고 18인치 알로이 휠을 장착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레스티지 실버와 피아노 블랙을 새로 선보였다.
차량 가격은 트림에 따라 3천28만원에서 3천865만원까지다. 편의사양 개선을 고려하면 2013년형에 비해 34만∼124만원 인하 효과가 있다고 업체는 전했다.
SM5는 PE 트림에 16인치 휠과 블랙 인조가죽을 기본으로 적용했다.
BSW를 LE·장애인용 LE까지 확대 적용했고 할로겐 조명을 LED로 바꾸는 ‘LED 라이팅 패키지’를 SE와 장애인용 SE 플러스까지 확대했다.
앞좌석 에비에이션 헤드레스트는 LE와 RE, 장애인용 RE까지 확대 적용했다.
가격은 2천230만∼2천820만원으로 2013년형과 같거나 소폭 내렸다.
자세한 내용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나 가까운 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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