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저축은행(대표이사 박기권)이 저축은행 중앙회 창립 40주년 기념식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10일 진주저축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역밀착경영,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서민금융과 관련해 공적사항이 우수한 저축은행 5곳에 포상했다.
전국 91개 저축은행 중 포상을 받은 저축은행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곳은 진주저축은행 등 3곳, 금감원장 표창을 받은 2곳 등이다.
저축은행업계는 최근 대대적인 구조조정 여파로 전체 자산 규모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진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6월말 기준 자산규모가 3144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말(3025억원) 대비 증가했다.
진주저축은행이 공시한 지난 해 7월부터, 올 6월까지의 경영실적을 보면, 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이 21.12%로 최근 3년 연속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산건전성 지표라 할 수 있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7.17%로 지속적으로 8%이하의 비율을 유지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13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기자본도 456억원으로 규모에 비해 높다.
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펼쳐왔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주주가 앞장서 배당을 받지 않고, 이익금을 쌓아온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저축은행은 1972년 창립 진주본점을 비롯해 2005년에 창원, 2006년에 김해, 2007년에 울산, 2011년에 부산지점에 이어 2012년에는 남포동출장소 및 통영출장소의 2개 점포를 추가 개설하는 등 부산ㆍ경남ㆍ울산을 아우르는 지역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10일 진주저축은행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역밀착경영, 지역사회공헌활동 등 서민금융과 관련해 공적사항이 우수한 저축은행 5곳에 포상했다.
전국 91개 저축은행 중 포상을 받은 저축은행은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은 곳은 진주저축은행 등 3곳, 금감원장 표창을 받은 2곳 등이다.
저축은행업계는 최근 대대적인 구조조정 여파로 전체 자산 규모가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으나, 진주저축은행은 지난 2013년 6월말 기준 자산규모가 3144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말(3025억원) 대비 증가했다.
진주저축은행이 공시한 지난 해 7월부터, 올 6월까지의 경영실적을 보면, 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BIS비율)이 21.12%로 최근 3년 연속 20%대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산건전성 지표라 할 수 있는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7.17%로 지속적으로 8%이하의 비율을 유지해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바탕으로 13년 연속 흑자경영을 기록하고 있으며, 자기자본도 456억원으로 규모에 비해 높다.
진주저축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에서 견고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창립이래 기본에 충실한 정도경영을 펼쳐왔으며,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유지하기 위해 대주주가 앞장서 배당을 받지 않고, 이익금을 쌓아온 결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저축은행은 1972년 창립 진주본점을 비롯해 2005년에 창원, 2006년에 김해, 2007년에 울산, 2011년에 부산지점에 이어 2012년에는 남포동출장소 및 통영출장소의 2개 점포를 추가 개설하는 등 부산ㆍ경남ㆍ울산을 아우르는 지역금융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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