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연구소·경남TP, 12일 개최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김승조)(이하 항우연)은 경남TP(원장 전병천)와 함께 항공분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구조해석 소프트웨어인 ‘DIAMOND/IPSAP 무료 배포 및 관련 기술교육’을 12일 경남TP 항공우주센터에서 개최한다.
기술교육에는 경남TP 항공우주센터 회원기업인 KDC, 영진C&C 등 10여 개 업체와 항공우주분야 완제기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구조해석 관련 기술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김승조 원장을 비롯, 항우연 항공구조분야 전문가,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기체해석 전문가가 교육에 나선다.
항우연은 항공우주산업 특성 상 항공기, 발사체, 인공위성 등과 같은 거대 시스템에 이번 구조해석 소프트웨어의 무료 배포 및 기술교육, 그리고 해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통해 항공분야 중소기업들의 설계·해석 능력과 경쟁력 및 제품 단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TP와 항우연은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연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중소항공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는데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승조 원장은 “이번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무료 배포 및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는 항공우주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소프트웨어 결과물들을 민간에 개방하거나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정부출연연구소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모델을 선도하고, 중소기업들이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경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전병천 경남TP 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 중심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내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술교육에는 경남TP 항공우주센터 회원기업인 KDC, 영진C&C 등 10여 개 업체와 항공우주분야 완제기 생산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구조해석 관련 기술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강연에는 김승조 원장을 비롯, 항우연 항공구조분야 전문가,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 기체해석 전문가가 교육에 나선다.
항우연은 항공우주산업 특성 상 항공기, 발사체, 인공위성 등과 같은 거대 시스템에 이번 구조해석 소프트웨어의 무료 배포 및 기술교육, 그리고 해석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통해 항공분야 중소기업들의 설계·해석 능력과 경쟁력 및 제품 단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TP와 항우연은 이번교육을 시작으로 연구 분야까지 협력을 확대해 중소항공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통한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육성하는데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김승조 원장은 “이번 구조해석 소프트웨어 무료 배포 및 기술교육을 시작으로 막대한 예산을 사용하는 항공우주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얻게 되는 소프트웨어 결과물들을 민간에 개방하거나 기술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정부출연연구소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및 고부가가치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역할모델을 선도하고, 중소기업들이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창조경제’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전병천 경남TP 원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 중심 연구기관인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국내 항공산업 최대 집적지인 경남의 지속적인 상호협력 체계가 구축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