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여행 (사진동호인)
고향 앞으로 가고 계신가요?
열차가 오고 가는 소리는 정겹습니다.
KTX 덕에 느림의 추억은 멀어져 갔지만
승강장에 내려 아이손을 잡고 짐을 들고
철길에 놓인 나무다리를 건너 오는 길은
여행길이든 고향길이든 반갑습니다.
/버스여행(사진동호인)
열차가 오고 가는 소리는 정겹습니다.
KTX 덕에 느림의 추억은 멀어져 갔지만
승강장에 내려 아이손을 잡고 짐을 들고
여행길이든 고향길이든 반갑습니다.
/버스여행(사진동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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