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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지역 여성구직자와 기업의 구직ㆍ구인 지원을 위해 오는 27일까지(5일간)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본점 영업부(창원시 마산회원구 석전동 소재) 객장에 별도 마련된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취업상담사 2명이 상주하며 구직ㆍ구인정보를 제공한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로 영업부를 내방한 여성 고객은 물론 지역 여성과 기업인 누구나 구직상담과 구인상담(주부 인턴제 기업 참가신청 접수)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김형동 지역공헌부장은 “추석 후 취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 구직자와 기업들에게 일자리와 인력 정보를 제공해줄 것이다. 지역 여성과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은행과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난 2009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장바구니 취업상담창구는 지역 여성과 기업들에 양질의 일자리와 인력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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