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민 안전문화 운동을 이끌 ‘안전문화운동추진 경상남도협의회’가 23일 오후 2시 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출범했다.
출범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승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강기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민·관 협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문화 붐 조성과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내 23개 민간단체 및 안전관련 공공기관은 이날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선제적인 총력대응 체제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홍 지사와 이재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은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협의회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안전기준과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
출범식에는 홍준표 경남도지사,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 심무경 낙동강유역환경청장, 김승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장, 강기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장, 손태락 부산지방국토관리청장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홍 지사는 이 자리에서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경남 만들기를 도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겠다”며 “민·관 협의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안전문화 붐 조성과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내 23개 민간단체 및 안전관련 공공기관은 이날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구현을 위해 선제적인 총력대응 체제를 갖출 것을 다짐했다.
홍 지사와 이재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지회장이 공동의장을 맡은 협의회는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 등 5개 분과로 구성·운영된다.
협의회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 안전기준과 도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범도민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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