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배영초등학교(교장 김종원)는 지난 28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초등 카바디 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여자A팀 1위, 남자 B팀 2위, 남A팀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여자A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4학년 김민지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인도에서 탄생한 카바디는 피구장처럼 생긴 경기장에서 레이더(공격)가 안티(수비)와 대치하다 진영을 넘어가 상대를 터치한 뒤 무사히 돌아오면 점수를 받는 경기로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독특한 단체 무도 종목으로서 2013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배영초 카바디 선수들은 ‘운동하는 학교’라는 학교특색 교육활동에 맞추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카바디도 그와 연계하여 익히고 연습한 결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배영초 카바디 지도교사(김병수)는“아직까지 학생들에게 생소한 카바디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계속 지도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특히 여자A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되었으며, 4학년 김민지선수가 대회 최우수 선수상을 받았다.
인도에서 탄생한 카바디는 피구장처럼 생긴 경기장에서 레이더(공격)가 안티(수비)와 대치하다 진영을 넘어가 상대를 터치한 뒤 무사히 돌아오면 점수를 받는 경기로 5명이 한 팀을 이루는 독특한 단체 무도 종목으로서 2013 인천실내·무도 아시안게임의 정식 종목이기도 하다.
배영초 카바디 선수들은 ‘운동하는 학교’라는 학교특색 교육활동에 맞추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하며 카바디도 그와 연계하여 익히고 연습한 결과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배영초 카바디 지도교사(김병수)는“아직까지 학생들에게 생소한 카바디 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교육활동과 연계하여 계속 지도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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