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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은 30일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경남·부산·울산권 등 동남권 주요 상권지역을 대상으로 ‘2013 건전 음주문화정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창원 상남동에서 펼쳐진 건전한 음주문화 캠페인에는 무학의 임직원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과 임산부 음주예방 등에 대한 음주문화 정착 홍보를 펼쳤다.
무학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전한 음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요’, ‘청소년·임산부 음주, 음주운전 추방! 건전한 음주문화를 만들어요’ 등 홍보문구를 통해 사회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계획이다.
또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자사 대표 브랜드 좋은데이 제품에 건전 음주 캠페인 이미지 및 홍보문구를 보조상표로 삽입해 출시했으며 영업사원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주류판매 업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건전 음주 캠페인’ 홍보문구가 담긴 판촉물을 소비자들에게 나눠주며 건전한 음주를 당부했다.
무학 강민철 대표이사는 “동남권 대표 주류회사로서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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