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서 지방분권 토론회 개최
일반행정자치와 교육자치의 현황과 문제점 및 상호 연계방안에 대해 ‘교육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어디로 가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및 지방자치단체장이 참여하는 지방분권 토론회가 16일 오후 인천광역시 트라이볼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추진을 독려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추진하는 전국 권역별 순회 토론회로서 부산, 경기도, 강원도, 광주에 이은 5차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이기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송영길 인천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학계의 전문가와 지방행정의 책임자인 시·도지사가 직접 질문과 대답을 이어가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론적 측면은 물론 일선 행정현황에 대한 생생한 토론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가 지방의 일반행정과 교육행정간 분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호협력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토론회는 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 추진을 독려하고 지방분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전국시도지사협의회가 추진하는 전국 권역별 순회 토론회로서 부산, 경기도, 강원도, 광주에 이은 5차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이기우 인하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송영길 인천시장과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특히 이번 토론회는 학계의 전문가와 지방행정의 책임자인 시·도지사가 직접 질문과 대답을 이어가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이론적 측면은 물론 일선 행정현황에 대한 생생한 토론이 전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가 지방의 일반행정과 교육행정간 분리로 인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하고 상호협력과 연계를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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