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이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한 경남관광실태 조사결과, 군내 주요 여행방문지 부문에서 ‘해인사’(35.8%)가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영상테마파크 32.2%, 합천댐 4.8%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합천군은 5점 만점에 4점을 받아 경상남도 전체 만족도에 비해 0.2점 높았고 조사대상 관광객의 92.5%가 합천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사계절 중에서는 겨울 방문자가 52.7%로 가장 많았고, 먹거리 부문에서는 한우 24.3%, 비빔밥 22.6%, 산채정식 10.1% 순으로 집계됐다.
합천군은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 홍보·마케팅전략 방안을 수립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격년으로 군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문 횟수, 주요여행 방문지 및 재방문 의향 등을 항목으로 지정, 계절별로 조사하고 있다.
경남관광실태 조사는 만 15세 이상 방문객 중 무작위로, 남·여 비율 중 여성 30% 이상, 각 연령대별 5% 이상, 개별·단체 관광객 중 단체비율 20%이상 등의 기준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다음으로 영상테마파크 32.2%, 합천댐 4.8% 순으로 나타났다.
여행만족도 조사에서 합천군은 5점 만점에 4점을 받아 경상남도 전체 만족도에 비해 0.2점 높았고 조사대상 관광객의 92.5%가 합천군 재방문 의사를 밝혔다.
사계절 중에서는 겨울 방문자가 52.7%로 가장 많았고, 먹거리 부문에서는 한우 24.3%, 비빔밥 22.6%, 산채정식 10.1% 순으로 집계됐다.
합천군은 관광객 수용태세를 개선하고 관광 홍보·마케팅전략 방안을 수립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격년으로 군내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방문 횟수, 주요여행 방문지 및 재방문 의향 등을 항목으로 지정, 계절별로 조사하고 있다.
경남관광실태 조사는 만 15세 이상 방문객 중 무작위로, 남·여 비율 중 여성 30% 이상, 각 연령대별 5% 이상, 개별·단체 관광객 중 단체비율 20%이상 등의 기준을 두고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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