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의회 박기선 의원 자유발언
또 고성읍 월평리 구장술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이같은 훌륭한 이야기가 있음에도 이를 상표화 하지 못하고 있다. 고성군이 이런 이야기나 이름을 상표로 등록하거나 상품화하기 위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경연대회나 공모방식 등을 통해 자격을 부여하여 요리방법의 제공이나 상표사용을 허가하는 등 대폭적인 행정적 지원과 홍보로 고성군 상표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뿐만 아니라 고성군 한우나 한돈도 상표화를 서둘러 횡성한우나 의령생고기 등 귀에 익숙한 타 지역의 브랜드가 아닌 고성군 브랜드로 값싸고 맛있는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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