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추경예산 등 2개 안건 심의·의결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오전 9시30분 산청군청 대회의실에서 제8차 이사회를 열고 2013년 3차 추경예산안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김명훈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장, 박민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3명의 이사·감사가 참석했다.
심의·의결된 안건은 2013회계연도 제3차 추경예산(안),이사회 회의록 서명위원 선임(안)등 2개다. 2013 회계연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2013년 2차 추가경정예산 319억 2861만원에서 11억 1800여만 원이 늘어난 330억 4600여만 원으로 심의·의결됐다.
입장료수입 7억 원, 보조금 1억 4000만 원, 휘장 수익금을 포함한 기타 사용료 부문 2억 7800만 원 등에서 총 11억 1800여만 원으로 늘어난 세입은 전시행사 운영 9억 9200만 원과 주행사장 조성 2억 3000여만 원 등 행사 막바지 운영 콘텐츠를 보강하는 용도로 쓰인다. 대신 조직위 운영비는 1억여 원 줄였다.
이사회는 이외 장거리 거주 이사 서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참석 이사 중 이사회 의사록 서명위원을 선임하고, 기타 토의 시간 관람객 입장과 수익금 현황 등의 운영결과 보고와 함께 엑스포 이후 전망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김명훈 경남도교육청 부교육감, 최구식 조직위 집행위원장, 김남일 한국한의과대학 학장협의회장, 박민자 경남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3명의 이사·감사가 참석했다.
심의·의결된 안건은 2013회계연도 제3차 추경예산(안),이사회 회의록 서명위원 선임(안)등 2개다. 2013 회계연도 3차 추가경정예산(안)은 2013년 2차 추가경정예산 319억 2861만원에서 11억 1800여만 원이 늘어난 330억 4600여만 원으로 심의·의결됐다.
입장료수입 7억 원, 보조금 1억 4000만 원, 휘장 수익금을 포함한 기타 사용료 부문 2억 7800만 원 등에서 총 11억 1800여만 원으로 늘어난 세입은 전시행사 운영 9억 9200만 원과 주행사장 조성 2억 3000여만 원 등 행사 막바지 운영 콘텐츠를 보강하는 용도로 쓰인다. 대신 조직위 운영비는 1억여 원 줄였다.
이사회는 이외 장거리 거주 이사 서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참석 이사 중 이사회 의사록 서명위원을 선임하고, 기타 토의 시간 관람객 입장과 수익금 현황 등의 운영결과 보고와 함께 엑스포 이후 전망에 대해 토의했다.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