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다문화 '희망'을 말하다 <4>
대한민국 다문화 '희망'을 말하다 <4>
  • 이은수
  • 승인 2013.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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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이남 최대 다문화 거점 경남
 
경남다문화 창원교육청2 캠프
창원교육청 다문화가정 행사의 캠프파이어.
 
 
서울 경기에 이어 다문화가족이 세번째로 많은 경남. 도내에서는 축제의 달, 가을을 맞아 크고 작은 다문화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이달초에는 국내 최대 다문화축제인 ‘맘프축제’가 창원에서 열려 약 1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즐겼다. 초기 결혼이주여성 가정위주의 다문화정책은 이제 다수를 차지하는 외국인 근로자로 관심 영역이 확대되며, 일대 전환기를 맞고 있다. 한강 이남 최대의 다문화거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경남은 이주민과 내국인의 조화로운 관계형성을 통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충하는데 역량을 모으고 있다.

◇이주민 전국 3위 경남의 과제

경남도내 외국인 근로자 등 이주민은 8만9986명으로 전년 8만7395명 보다 3%(2591명)가 늘어났다. 외국인 주민 현황(2013.1.1)을 보면 외국인 근로자가 4만4142명, 결혼이민자(국적 미취득) 9288명, 혼인귀화자 5197명, 유학생 2144명, 외국국적 동포 5257명, 기타 9664명 순이다. 외국인 주민 자녀 역시 1만4294명에 달하고 있다. 이는 경기 서울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숫자다.

국적별로는 베트남 2만4675명, 중국(한국계) 1만4384명, 중국 1만797명, 인도네시아 5223명, 우즈벡 5983명, 필리핀 4379명, 스리랑카 3554명 등으로 나타났다. 시군별로는 창원(2만941명), 김해(1만9802명), 거제(1만1156명), 양산(6359명), 통영(5107명) 순으로 기업체가 많은 도시지역에 쏠림현상을 보이고 있다.
다문화2
함께하는 즐거움을 통해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는 창원 다누리봉사단은 사랑의 김장나누기,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단감수확 등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창원 다문화3
다누리봉사단.
 
다문화1
다누리봉사단 농촌일손돕기.
 
 

외국인 주민수는 2009년 6만4298명→2010년 6만6800명→2011년 7만4517명→2012년 8만7395명→2013년 8만998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는 여성정책과안에 다문화지원담당과 외국인주민담당으로 이원화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결혼이민자가정 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큰 변동없이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이동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개소한 경남도는 오지의 농촌 다문화가정을 찾아가 국적취득ㆍ출입국 등 서비스를 제공 출입국 업무, 임신ㆍ출산 지도, 한국어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버스에 이동도서관을 마련해 책을 빌려주고, 아동 양육에 관한 교육도 하고 있다.

특히 올 연말에 진주에 ‘경상남도다문화체험교육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서는 국가별 의복 및 놀이문화 소개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내국인의 인식을 새롭게 할 계획이다.

외국인근로자 관련 정책은 맘프축제, 외국인근로자 한글교육, 어울림축제, 노동·인권상담, 경남이주민센터 지원, 세계인의 날 행사 등에 주로 예산지원을 하고 있다.

하지만 전체 예산이 100억원 내외에서 증가세가 둔화되고, 대부분 기존사업의 예산지원에 그친데다가 재정상황 악화로 신규사업이 전무하다시피한 실정이다. 외국인근로자 숫자가 결혼이민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전체 예산의 10%수준에서 책정·집행되는 가운데, 맘프축제(도비 2억7000만원, 창원시비 1억4200만원) 등 1회성 대형행사 및 경남이주민사회센터 위탁운영(도비 6750만원, 창원시비 11억2500만원) 지원 등 특정 분야에 예산을 대거 지출해 보다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타지자체의 경우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외국인 주민센터를 직접 운영하거나 민간봉사단체와의 연계 및 결혼여성이민자 등을 활용한 밀도높은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다문화사회를 대비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경남다문화 도청 마이그런츠 아리랑1-프렌지 공연
도내 최대 이주민 축제인 마이그런츠 아리랑의 하일라이트인 프렌지공연. 올해부터는 맘프로 이름을 바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다문화 도청1
경남 이주민 다문화행사(마이그런츠아리랑)에서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전통춤을 선보이고 있다.
 


◇경남의 이태원, ‘김해 외국인거리’ 재조명해야

자동차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김해 종로길에 도착했다. 종로길은 외국인 거리의 본명칭이다. 크지 않은 동네에 영어와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등 읽을 수 없는 글자들이 온 사방에 걸렸다. 이국적인 풍경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 중 8∼90%가 외국인이다. 오히려 외국인들이 카메라를 들고 서성거리는 모습을 신기하게 쳐다보는 것이 내국인이 이방인처럼 느껴질 정도다. 이곳에는 결혼이주여성들이 바리스타로 있는 다문화카페도 등장했다.

김해 외국인 거리는 2006년부터 조성되기 시작했다. 부산과 인접한 김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이 동상동, 서상동의 재래시장을 찾게 되면서 점차 식당이 생겨나고 외국인을 상대로 하는 점포들도 늘어났다.

도내 최대, 전국적으로도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은 지역중의 하나인 김해. 이주민들의 메카로 주목받는 동상동과 서상동 일대는 발전과 쇠퇴의 기로에 서있다. 외국인근로자들이 몰려들면서 내국인들은 타지로 빠져나가며 슬럼화 현상에 대한 우려마저 제기되고 있다. 도시계획을 통해 다문화거리 특구를 만들고 외국인주민센터 확충 등 내국인과 이주민이 공존하며 도시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도록 하는 정책적 모색이 필요하다.

 
경남다문화-교육청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에 경남교육청 소속 학생들도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꿈이 있는 다문화 교육

경남도내 다문화학생은 2013년 6월 20일 현재 유치원 1497명, 초등학교 2570명, 중학교 780명, 고등학교 319명, 특수학교 10명 등 모두 5177명이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09년 2159명에서 2013년 5176명으로 급증하는 등 매년 1000여명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꿈이 있는 다문화교육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한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비롯한 어머니나라 언어배움 교실(12∼13년 각 20실 운영), 다문화가정학생 문화예술교육 지원(다사랑오케스트라 7000만원 지원), 다솜합창단 등을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와 올해는 전국다문화합창대회에서 대상과 금상을 휩쓸며 두각을 나타냈다.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과 관계자는 “꿈이 있는 다문화교육을 위해 다문화가정과 다문화학생 중심의 교육지원에서 벗어나 모든 학생과 학부모 대상의 다문화이해교육으로 교육방향을 전환하고,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 및 중도입국학생 공교육 진입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동반자로 나가는 여성결혼이민자들

다문화가정의 결혼이주여성들이 자립과 섬김을 통해 지역사회와 당당히 보조를 맞춰가고 있다. 창원지역에는 안정적인 정착에 성공한 결혼이민자들이 2011년부터 다누리봉사단과 레인보우 국시장터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다방면으로 역량을 펼치고 있다. 특히 다누리봉사단은 중국,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등 출신의 여성결혼이민자 45명으로 구성, 각종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맹활약을 하고 있다.

이주민 여성들의 봉사단체 결성은 늘 수혜자의 입장에 있던 결혼이민자들이 스스로 봉사하며 우리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서 살아가고자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 다누리봉사단은 정기적으로 출입국관리사무소 통·번역봉사, 의창노인복지관 식당봉사, 농촌일손돕기, 소외계층 김장나눔봉사 등 30여회에 걸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향후 창원페스티벌, 사회복지박람회 등 지역행사에도 함께 참여하여 다문화가족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어울림의 장을 통해 인식개선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레인보우 국시장터는 결혼이민자가 직접 요리하고 운영하는 곳으로 베트남 쌀국수, 필리핀 볶음밥 등 4개국 9여가지 메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개발하여 창동예술인 거리에서 특색있는 다문화음식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레인보우 국시장터는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영리 목적보다는 지역사회에 이바지 하고자 진행하고 있으며, 운영비를 제외한 일부 수익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창원시 결혼이민자 제1호 공무원인 김미화(다누리봉사단 담당, 중국출신)씨는 “저도 10년 전에 결혼이민자로 한국에 와 지금처럼 많은 다문화가족이 없을 때 교육도 못 받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이 없어서 힘들었다”며 “지금은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있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생활적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며, 같은 뜻을 가진 결혼이민자들과 함께 우리가 받은 것을 조금이나마 사회에 환원해 주고자 하는 의견을 모아 활동하고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섬기고 싶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취재했습니다.
경남다문화 마이그런츠아리랑 올해 맘프 체험.
세계각국 전통의상 체험행사.
 
경남다문화 도청2
기타 삼매경에 빠진 결혼이주여성들.
 
#.다문화 희망을 만드는 사람들

창원여고 김태림 학생
“외사경찰관되어 사회적 약자 도울 것”

“이주민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외사담당 경찰관이 되고 싶어요.”

창원여고에서 밝은 미소의 김태림(18)양을 만났다. 친구들과 어울리기를 좋아하는 이 꿈많은 여고생은 ‘대한민국 경찰이 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태림 양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중국에서 부모님을 따라 한국에 건너왔다. 이후 내성적인 성격을 확 바꾼 사연 등 실전감각이 묻어나는 지난 7년간의 얘기를 들려줬다.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한 대화를 나누며 군더더기없는 유창한 우리말 실력에 중도 입국학생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이같은 발군의 실력은 ‘경남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전국대회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초기 정착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한국말을 전혀 할 줄 몰라 학교가기가 두려웠어요. 친구들이 어눌한 발음을 한다고 핀잔을 주고 놀릴 때는 죽고싶은 심정뿐이었어요”라며 부적응에 울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양국의 문화적인 차이도 적지 않다. 중국말은 높임말이 거의 없지만 한국어는 존칭이 발달해 ‘버릇이 없다’는 오해도 많이 받았다.

“포기하고 싶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지만 그럴 때마다 가족과 주변 사람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어요.” 재중동포 출신의 어머니는 스스로를 신뢰하고 지키지 않으면 아무도 도와줄 수 없다며 고명딸을 강하게 키웠다. 한국어가 절실한 그에게 윗층 학원 선생님은 몸짓 발짓 다해가며 하나 하나 가르쳤다. 덕분에 첫 중간고사에서 평균 30점이던 점수가 기말고사에서는 70점을 넘어섰다.

국어에 자신감이 생긴 태림양은 중학교 3학년때 중국어 동아리를 결성했다. “아이들의 열렬한 호응에 중국의 문화, 가치관, 생활방식 등을 자연스럽게 알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주위사람의 응원과 저의 절실함, 그리고 진정한 한국인으로 살아야겠다는 각오 때문이었어요.”

일반적으로 다문화에 대한 편견으로 불이익을 받을까봐 다문화가정 자녀라는 것을 드러내지 않은 경우가 많다. 이에 대해 “적극 알리고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면 누군가는 이해하고 도와줄 것”이라며 애정어린 조언도 했다. 태림양은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잘하는데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중언어는 태림양이 가진 강점이다. 이철규 교장은 전교생이 모인 조회시간에 높은 단상에 세워 전국대회를 앞둔 태림이를 격려하기도 했다. 임지영 지도교사는 “태림이가 구김살 없는 성격에다 유머감각 또한 풍부해서 친구들이 많이 따른다”며 “매사에 긍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태림양은 다시 포청천같이 정의감에 불타는 외사경찰관의 꿈을 떠올렸다. “다문화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상황에서 범죄자를 잡는 것 못지않게 외국인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해서 우리사회에 기여토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순간 태림양의 눈빛이 번쩍였다.

글=이은수기자eunsu@gnnews.co.kr·사진=황선필기자feel@gnnews.co.kr

경남다문화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
제1회 경남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김해이주민의 집’ 대표 수베디여거라즈 목사
“외국인 근로자를 노동 아닌 인권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네팔 출신의 수베디여거라즈(42) 목사. 다소 생소한 이름의 그는 외국인 근로자들 사이에서는 꽤 명성이 나 있는 인물이다. 외국인 근로자로 한국에 일하러 왔다가 이국땅에서 기독교를 받아들여 목사가 됐고, 이제 귀화해 한국에서 인권운동가로 활약하고 있다. 자녀도 초등학교 1학년 딸과 7살 아들을 두고 있다.

활동의 주무대인 김해지역은 외국인 근로자가 전국에서 최고 많은 지자체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수베디 목사는 지난 5월부터 김해 이주민 선교교회를 개방해 김해시 서상동에 ‘김해이주민의 집’을 열어 각종 상담을 도맡아 하고 있다. 이날도 사무실에는 면담을 요청한 근로자들이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다. 대화중에도 전화벨이 계속 울렸다.

수베디 목사는 외국인근로자 증가와 관련, “5세미만 영세사업장의 경우 3D업종이 많고 열악한 환경으로 합법적인 근로자를 고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한국에 더 있으면서 돈을 벌어야 하는 불법체류자들과 손쉽게 일자리를 구하려는 외국인근로자들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다문화사회의 과제로는, “전체 외국인 주민의 70∼80%가 외국인 근로자이지만 지원정책은 대부분 결혼이민자가정에 집중돼 한국사회 정착을 위한 사회·정책적 배려가 부족하다”고 진단하면서, “다문화사회의 희망을 쏘아 올리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한국사회의 한 축으로 인정하고 노동력이 아닌 인권적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며,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을 강화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베디 목사는 “한국에 와서 문화충격, 인권침해, 언어장애 등으로 우울증을 앓다 스스로의 삶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안타까워 하면서, “사랑의 마음을 갖고 상담을 통해 근로자들이 희망을 되찾을 때 큰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수베디 목사는 정부나 지자체의 지원하나 없이 ▲이주민 쉼터 ▲이주민 자녀 주말학교 ▲고충상담을 하고 있다. 날로 늘어나는 업무에 대응하기 위한 인력과 예산부족이 가장 큰 고민거리다. 앞으로의 계획을 물었더니, “내국인과 외국인 근로자가 동반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성탄절이 있는 올해 12월 ‘크리스마스 문화대축제’를 한달간 열어 김해시장에 6만명의 외국인이 찾도록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수베디 목사는 1996년에 산업연수생으로 한국에 와 한국인으로 귀화하기까지 17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주민들이 노동현장이나 한국사회에서 차별받지 않고 한국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있다.

그가 대표를 맡고 있는 김해이주민의 집은 이주민이 스스로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이주민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보호 대상’에서 한국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다문화 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주민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토론회 등의 자리를 마련하고 이주민들과 한국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구상하고 있다.
글=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사진=황선필기자 feel@gnnews.co.kr

경남다문화 창원교육청
창원교육청 다문화학생 전통문화 체험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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