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부동산 대책 등 영향
도내 9월말 기준 미분양주택이 전월대비 8%까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밝힌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주택은 7202호로 8월 말 7829호에 비해 627호가 줄어들었다.
이는 광주 전북 충북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로 미분양이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뜻이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은 6만6110호로 전월(6만8119호) 대비 2009호가 감소해,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했다.
이는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신규미분양도 전월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울산 울주군(1356호)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해 8월말 대비 67%에 달하는 미분양율을 보였다.
국토교통부가 29일 밝힌 9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도내 미분양주택은 7202호로 8월 말 7829호에 비해 627호가 줄어들었다.
이는 광주 전북 충북 경기에 이어 4번째로 높은 수치로 미분양이 어느정도 해소됐다는 뜻이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은 6만6110호로 전월(6만8119호) 대비 2009호가 감소해,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했다.
이는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신규미분양도 전월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울산 울주군(1356호)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해 8월말 대비 67%에 달하는 미분양율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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