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원 김만배 연구사 민원봉사대상 본상 수상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최복경)은 30일 작물연구과 김만배 농업연구사가 안전행정부와 SBS 공동주최로 17회째를 맞는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서울 상암동 소재 SBS 상암동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거행된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은 민원봉사대상 본상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김만배 농업연구사가 농업연구분야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김 연구사는 공직기간 동안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현장 전파에 노력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들국화를 이용한 베개 등 6종의 특허와 약용작물 4종을 공동으로 품종 등록하고, 참죽나무, 하고초, 감국, 함박꽃 단지를 조성해 약초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처리와 농사에 유용한 도서를 집필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등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20여 년간 약초재배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농번기 일손 돕기와 재난방송알리미 자원, 시골학교 어린이 신문 제공 등 사회봉사활동도 빠뜨리지 않을 만큼 헌신적인 공직생활을 실천해 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연구사는 수상소감에서 “이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땀을 닦아드리며, 행복가치를 높여주는 공직자가 되겠다”면서 “이날 받은 시상금은 농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알뜰하게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 상암동 소재 SBS 상암동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거행된 제17회 민원봉사대상 시상식은 민원봉사대상 본상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김만배 농업연구사가 농업연구분야로서는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민원봉사대상 본상을 수상한 김 연구사는 공직기간 동안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기술개발과 현장 전파에 노력해 왔다.
주요 성과로는 들국화를 이용한 베개 등 6종의 특허와 약용작물 4종을 공동으로 품종 등록하고, 참죽나무, 하고초, 감국, 함박꽃 단지를 조성해 약초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
특히 찾아가는 민원처리와 농사에 유용한 도서를 집필하여 농업인에게 보급하는 등 지리산 자락인 함양군의 열악한 근무환경에서도 20여 년간 약초재배 기술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
또 지역주민을 위한 농번기 일손 돕기와 재난방송알리미 자원, 시골학교 어린이 신문 제공 등 사회봉사활동도 빠뜨리지 않을 만큼 헌신적인 공직생활을 실천해 온 것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 연구사는 수상소감에서 “이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땀을 닦아드리며, 행복가치를 높여주는 공직자가 되겠다”면서 “이날 받은 시상금은 농촌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알뜰하게 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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