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지방통계청 진주사무소(소장 김종식)는 1일 사천시 죽림동 779-1번지 일진농원(농장주 강승수) 농가에 직원 33명이 다래 수확관련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사천시 참다래(원예특작) 재배면적은 2013년 기준 120ha, 255호 농가로농촌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상시적으로 일손이 부족해 적기 수확을 하지 못하는 등 해가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통계청 표본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농·어가 중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선정 매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진주사무소 김종식 소장은 “농촌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일손까지 모자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사무소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부터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사천시 참다래(원예특작) 재배면적은 2013년 기준 120ha, 255호 농가로농촌 고령화 및 인구 감소로 상시적으로 일손이 부족해 적기 수확을 하지 못하는 등 해가 갈수록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통계청 표본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농·어가 중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구를 선정 매년 일손 돕기를 실시하고 있다.
진주사무소 김종식 소장은 “농촌 경기침체와 농산물 수입개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이 일손까지 모자라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촌 일손 돕기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사무소는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해 2008년부터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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