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수산시장과 인삼시장이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발전을 모색키로 했다.
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금산수삼센터는 지난달 30일 국내 최대 인삼 시장인 충남 금산수삼센터 교육관에서 상인회장과 상인,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의 시장발전프로젝트인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간 협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두 시장은 특판전 등을 통해 상호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삼천포용궁시장 상인 40여 명은 협약식에 이어 금산수삼센터를 견학하고, 금산수삼센터 상인예술단 통기타 동아리 ‘인삼향기’ 연주 감상, 인삼주 담그기, 금산인삼관 및 대둔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가해 양 전통시장 간 화합을 도모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김원환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산수삼센터와 새로운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서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사천시 삼천포용궁수산시장과 금산수삼센터는 지난달 30일 국내 최대 인삼 시장인 충남 금산수삼센터 교육관에서 상인회장과 상인,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교류와 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전통시장이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의 시장발전프로젝트인 ‘문화관광형 시장육성사업’을 진행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간 협력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상호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두 시장은 특판전 등을 통해 상호 교류의 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삼천포용궁시장 상인 40여 명은 협약식에 이어 금산수삼센터를 견학하고, 금산수삼센터 상인예술단 통기타 동아리 ‘인삼향기’ 연주 감상, 인삼주 담그기, 금산인삼관 및 대둔산 관람 등 다양한 체험행사에 참가해 양 전통시장 간 화합을 도모했다.
삼천포용궁수산시장 김원환 상인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금산수삼센터와 새로운 협력과 상생의 계기가 마련됐다”며 “서로 협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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