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가 경남도에서 실시하는 추계 도로정비점검 평가결과 최우수시로 선정됐다.
밀양시 건설과에 따르면 도로정비점검은 지난달 24일에서 30일까지 5일간 실시했으며, 밀양시가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로부터 기관우승기 수여와 함께 도지사상을 수여하게 됐다.
경남도 평가결과 밀양시는 도로 정비 및 확포장,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꽃길조성, 배수시설 및 비탈면 점검·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설해대책을 수립해 제설장비 확보 등이 타 시군보다 우수하다고 평가 받았다. 밀양시는 국도 18.7km, 지방도 138.4km, 시군도 408.8km 등 모두 565.9km를 관리하고 있다. /밀양시
밀양시 건설과에 따르면 도로정비점검은 지난달 24일에서 30일까지 5일간 실시했으며, 밀양시가 경상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남도지사로부터 기관우승기 수여와 함께 도지사상을 수여하게 됐다.
경남도 평가결과 밀양시는 도로 정비 및 확포장, 도로변 유휴지를 활용한 꽃길조성, 배수시설 및 비탈면 점검·정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설해대책을 수립해 제설장비 확보 등이 타 시군보다 우수하다고 평가 받았다. 밀양시는 국도 18.7km, 지방도 138.4km, 시군도 408.8km 등 모두 565.9km를 관리하고 있다. /밀양시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