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기 (논설고문)
현대 인류를 괴롭히는 가장 큰 질병은 스트레스, 우울증 같은 신경증이다. 제대로 숨 쉬는 방법도 잊은 채 경쟁의 질주 속에 던져져 타자에 의해 강요된 불행한 삶을 살아온 인사도 많다. 나이가 들어 살아온 인생사를 되돌아보면 마치 긴 여행을 한 것 같다. 출발점인 태어났으니 언젠가 죽음으로 돌아가는 것이 당연한 섭리일 텐데 많은 사람들이 어리석게도 돈, 권력, 명예 등 모든 것을 잡거나 놓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고 있다. 짧은 기간에 열심히 일한 결과 압축성장으로 경제적 기적을 이뤄, 자부심이 대단하고 국민소득도 2만달러 시대에 진입했지만 의식은 아직 멀었다. 남보다 앞서야 한다며 끊임없이 경쟁으로 내모는 사회에서 전력을 다해 달려왔지만 미래는 불확실하기만 하다. 실패했다고 느끼는 청소년, 노인 등의 자살도 계속 늘고 있다.
▶논어에 ‘세 사람이 모이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가 있다. ‘세 사람이 같이 가면 다른 두 사람은 나의 스승’이라 하였다. 잘한 사람은 본이 되기에 스승이요, 잘못한 사람은 저렇게 해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깨우침을 주기에 스승이라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자신이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쏟아 매진한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살아온 인생에서 앞으로 얼마나 더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울지 모르겠다. 100세 시대를 맞았지만 인생무상(人生無常:사람의 일생이 덧없이 흘러감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이수기 (논설고문)
▶논어에 ‘세 사람이 모이면 그 중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는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가 있다. ‘세 사람이 같이 가면 다른 두 사람은 나의 스승’이라 하였다. 잘한 사람은 본이 되기에 스승이요, 잘못한 사람은 저렇게 해서는 안 되겠구나 하는 깨우침을 주기에 스승이라 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누구인가? 모든 사람에게 늘 배우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은 누구인가? 자기가 가진 것으로 만족하는 사람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만 자신이 하고 싶거나 이루고 싶은 일에 대한 열정을 쏟아 매진한다면 분명 좋은 일이 생기게 될 것이다. 살아온 인생에서 앞으로 얼마나 더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울지 모르겠다. 100세 시대를 맞았지만 인생무상(人生無常:사람의 일생이 덧없이 흘러감을 두고 이르는 말)이다.
이수기 (논설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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