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대배 인문고교 친선축구대회 열려
수능에 지친 진주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한국국제대학교가 주최하고 진주동명고등학교가 주관하는 ‘한국국제대배 진주지역 인문계고등학교 친선 축구대회’가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모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진주지역 고등학교 간 친선을 도모하고,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명고를 포함한 진주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6개 학교가 참가하며, 참가한 6개 팀은 2개조로 나뉘어 19일 예선전과 20일 본선을 치렀다.
김태형 한국국제대 총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주지역 고교 3학년생들의 건강증진과 상호간 돈독한 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며 “졸업 전 뜻 깊은 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진주지역 고등학교 간 친선을 도모하고, 고교 3학년 학생들의 수능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명고를 포함한 진주지역 인문계 고등학교 6개 학교가 참가하며, 참가한 6개 팀은 2개조로 나뉘어 19일 예선전과 20일 본선을 치렀다.
김태형 한국국제대 총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진주지역 고교 3학년생들의 건강증진과 상호간 돈독한 관계가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며 “졸업 전 뜻 깊은 행사인 만큼 학생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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