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동명중학교 축구동아리가 제10회 경남자동차고교장배 중학생 동아리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16일 열린 이날 경기에는 진주시 소재 중학교 축구동아리 9개 팀이 참가해 평소 다져온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3팀씩 3개조로 나눠져 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우승팀과 각 조 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동명중 축구동아리는 조별 리그에서 첫 게임 13대 2, 두 번째 게임에서도 4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진주동중과는 5대 3으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라이벌 중앙중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로는 3학년 조유민 학생이 선정됐다. 두 달 전에 펼쳐진 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조유민, 오지훈, 이준엽, 이재우, 박상원, 이경민, 정경민, 지성민 등의 학생들이 이번에도 주역을 맡았다.
지난 16일 열린 이날 경기에는 진주시 소재 중학교 축구동아리 9개 팀이 참가해 평소 다져온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3팀씩 3개조로 나눠져 리그를 거친 후 각 조 우승팀과 각 조 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한 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진주동명중 축구동아리는 조별 리그에서 첫 게임 13대 2, 두 번째 게임에서도 4대 0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준결승전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만난 진주동중과는 5대 3으로 이긴 후 결승전에서 라이벌 중앙중을 상대로 2대 0으로 승리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우수 선수로는 3학년 조유민 학생이 선정됐다. 두 달 전에 펼쳐진 7회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조유민, 오지훈, 이준엽, 이재우, 박상원, 이경민, 정경민, 지성민 등의 학생들이 이번에도 주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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