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해창)는 11일 함안문화예술회관 다목적홀과 연회장에서 자활가족 송년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하성식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과 자활 참여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활사업 성과를 정리하며 자활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함안지역자활센터 심재완씨 등 2명에게 군수표창이, 다모아재활용사업단 안복임씨 외 8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 자활가족 자녀 9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올해 자활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2부 공연한마당 행사에서는 자활사업단 별로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장기자랑이 펼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송년행사는 지금까지 자활사업을 돌아보고 참여 주민들의 사기진작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자활 참여자들이 일의 의미를 깨닫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함안군
하성식 함안군수를 비롯해 도·군의원과 자활 참여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자활사업 성과를 정리하며 자활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담은 영상물이 상영됐으며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함안지역자활센터 심재완씨 등 2명에게 군수표창이, 다모아재활용사업단 안복임씨 외 8명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다.
또 자활가족 자녀 9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올해 자활사업 성과보고 및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2부 공연한마당 행사에서는 자활사업단 별로 끼와 재능을 자랑하는 장기자랑이 펼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함안군 관계자는 “이번 송년행사는 지금까지 자활사업을 돌아보고 참여 주민들의 사기진작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라며 “앞으로 자활 참여자들이 일의 의미를 깨닫고 일하는 사람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함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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