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 민원봉사실 내에 사람들의 갖가지 소망과 사연을 주렁주렁 달고 있는 트리가 서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양산시는 지난 5일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민원봉사실 내에 ‘2013년 새해소망 쪽지 달기 소망트리’를 설치하고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민원봉사실내의 휴게공간을 활용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해 연말연시 ‘추억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친근한 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봉사실 직원들이 소망트리와 소망쪽지 등을 손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내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꼭 취업 하자’,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등의 다양한 소망을 적어 트리에 달면서 희망찬 새해를 준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소망트리 이벤트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지난 5일 연말연시와 크리스마스를 맞아 민원봉사실 내에 ‘2013년 새해소망 쪽지 달기 소망트리’를 설치하고 시청을 방문한 시민들이 새해 소망을 적어 트리에 달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이벤트는 민원봉사실내의 휴게공간을 활용해 고객의 감성을 자극하고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는 공간을 창출해 연말연시 ‘추억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친근한 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봉사실 직원들이 소망트리와 소망쪽지 등을 손수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은 ‘내년에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길’, ‘꼭 취업 하자’, ‘우리 가족 아프지 말고 행복하자’ 등의 다양한 소망을 적어 트리에 달면서 희망찬 새해를 준비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소망트리 이벤트는 내년 1월 1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며, “침체된 경기와 팍팍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조금이나마 여유를 찾길 바라며 시민들에게 한 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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