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여행 (사진동호인)
오늘도 삶에 분주한 사람들이
홀에서 방에서 끼니를 때우고 갑니다.
쳇바퀴처럼 사는 게 바빠서 몰랐지만
마음 한구석에 불꺼진 방은 없나요.
오래도록 고장난 마음 안에
묻지 못한 안부는 없나요.
홀에서 방에서 끼니를 때우고 갑니다.
쳇바퀴처럼 사는 게 바빠서 몰랐지만
마음 한구석에 불꺼진 방은 없나요.
오래도록 고장난 마음 안에
묻지 못한 안부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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