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망의 2014년 갑오년 새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변화에 도전하는 활기찬 경남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면서 시설원예작물 환경관리, 겨울철 과원 및 가축사양관리 등 당면영농에 힘쓴다.
◇ 시설채소
최근 영하 10℃이하로 내려가는 등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로 하우스내 온도가 낮고 보온관리를 위한 환기불량으로 습도가 높은 시설오이, 딸기 등 과채류 재배지역에는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 예방과 방제에 힘쓴다.
햇볕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이중커튼 일찍걷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잎이 넓은 작물은 노화엽, 병든엽을 일찍 제거하고 햇빛이 부족하면 관수량과 비료 주는 양을 줄여 식물체가 웃자라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과수
과수의 거친 껍질 벗기기로 월동해충의 기생을 막도록 하고 키가 큰 나무는 1년에 30~60cm정도씩 3~4년 동안 계획적인 키를 낮추는 전정으로 수형을 개선하고 과일의 품질도 높이도록 한다.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나무의 원줄기, 주지는 백색페인트 또는 짚으로 싸서 보호해 주고, 어린나무나 세력이 약한 나무는 짚 등으로 지상에서 1m 정도 부위까지 싸매주기를 하여 월동한다.
◇ 화훼
주야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하우스 보온연료를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한다.
시설화훼 재배에 있어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면 꽃의 종류에 따라 생육이 정지되거나 상품성이 불량한 꽃이 발생하는 등 생리장해 현상이 발생하게 되므로 알맞은 환경관리와 하우스 보온관리에 힘쓰도록 한다.
◇ 축산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사농가는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악성전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는 외부인과 출입차량의 통제 등 차단방역으로 병원균의 유입을 원천 차단해야 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구제역 등의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다.
/제공 =경남도농업기술원
◇ 시설채소
최근 영하 10℃이하로 내려가는 등 갑작스런 기온 급강하로 하우스내 온도가 낮고 보온관리를 위한 환기불량으로 습도가 높은 시설오이, 딸기 등 과채류 재배지역에는 흰가루병, 잿빛곰팡이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사전 예방과 방제에 힘쓴다.
햇볕을 최대한 받을 수 있도록 이중커튼 일찍걷기, 일사량에 따른 변온관리, 잎이 넓은 작물은 노화엽, 병든엽을 일찍 제거하고 햇빛이 부족하면 관수량과 비료 주는 양을 줄여 식물체가 웃자라지 않도록 주의한다.
◇ 과수
과수의 거친 껍질 벗기기로 월동해충의 기생을 막도록 하고 키가 큰 나무는 1년에 30~60cm정도씩 3~4년 동안 계획적인 키를 낮추는 전정으로 수형을 개선하고 과일의 품질도 높이도록 한다.
동해 피해를 받기 쉬운 나무의 원줄기, 주지는 백색페인트 또는 짚으로 싸서 보호해 주고, 어린나무나 세력이 약한 나무는 짚 등으로 지상에서 1m 정도 부위까지 싸매주기를 하여 월동한다.
◇ 화훼
주야간 온도가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하우스 보온연료를 넉넉하게 준비하도록 한다.
시설화훼 재배에 있어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하면 꽃의 종류에 따라 생육이 정지되거나 상품성이 불량한 꽃이 발생하는 등 생리장해 현상이 발생하게 되므로 알맞은 환경관리와 하우스 보온관리에 힘쓰도록 한다.
◇ 축산
구제역 바이러스는 사람이나 차량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축사농가는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다른 농가와의 접촉을 최대한 하지 않도록 유의한다.
악성전염병 사전예방을 위해 축사안팎을 철저히 소독하고, 평상시는 외부인과 출입차량의 통제 등 차단방역으로 병원균의 유입을 원천 차단해야 하며, 매일 가축을 관찰하여 구제역 등의 의심 가축이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다.
/제공 =경남도농업기술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