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2013년! 반갑다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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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민중
  • 승인 2013.12.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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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야음악회… 31일 오후 9시30분 창원성산아트홀
제야포스터최종
포스터

창원의 새해를 여는 희망의 음악회가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한다.

31일 (재)창원문화재단 성산아트홀에서 펼쳐지는 제야음악회는 오후 9시30분에 시작해 내년 1일까지 이어져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식으로 개최된다.

이번공연은 성악에 테너 김성록, 소프라노 박미자, 율싱어즈합창단이 기악은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무대를 꾸미며 이어 인기가수 조장혁, 신효범, UN보이스, 안무는 애니메이션 크루가 참여해 흥을 돋운다.

참여 가수 신효범은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이라 불리워질 만큼 폭발적인 가창력과 허스키한 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난 널 사랑해’,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한국 발라드계를 이끌어 왔다. 가수 조장혁은 특유의 허스키 음색이 매력적인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는 1997년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MBC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OST로도 사용되며 아직도 인기를 누리고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은 1991년 한국인으로서 최초로 워싱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정경화 이후 가장 장래가 촉망되는 연주가라는 워싱턴 포스트지의 평가를 받았으며 2008년 2월에 평양에 세 번째로 초청돼 평양 음악대학 교향악단과의 성공적인 연주로 다시 한번 진가를 인정받았다.

테너 김성록은 지난해 KBS ‘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에서 ‘꿀포츠’라 불리며 다시 대중의 앞에 서게 됐다. 방송 이후 많은 이들에게 찬사를 받으며 다양한 무대에 초대되어 음악적 기질을 마음껏 펼치고 있다.

소프라노 박미자는 오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테너 Jaume Aragall과의 조인트 리사이틀에서 청중을 감동시켰으며, 크로아치아 Split 오페라극장의 리사이틀에서 그녀가 부른 세빌리아 이발사의 아리아와 춘희의 아리아는 현란한 기교와 최고의 가창력을 보여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처럼 이번 공연은 성악과 가요, 비보잉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전세대를 아우르를 즐거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창원성산아트홀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뜻 깊은 순간을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 기업 및 단체의 송년모임으로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선율에 맞춘 클래식과 대중문화의 새로운 장르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성산아트홀 제야음악회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야의 카운트 다운과 불꽃놀이 그리고 소망풍선 띄우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2013년의 마지막과 2014년을 맞이하는 최고의 순간을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공연은 야외행사도 마련되는데 소망기원제(비나리), 제야의 종소리, 소망풍선날리기, 불꽃놀이(축포)가 이어지며 신년맞이 떡국 나누기 등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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