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여성단체연합회(회장 배말련)는 30일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성폭력 없는 진주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성폭력 없는 진주 만들기 캠페인에는 진주시여성단체연합회 소속 13개 단체가 매월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면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주시생활개선회(회장 강재림), 농가주부모임(회장 하춘자) 공동 주관으로 진주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00여명이 참여했다.
배말련 회장은 “우리 아이들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환경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으리라는 보람과 자부심으로 성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폭력 없는 진주 만들기 캠페인에는 진주시여성단체연합회 소속 13개 단체가 매월 릴레이식으로 돌아가면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는 진주시생활개선회(회장 강재림), 농가주부모임(회장 하춘자) 공동 주관으로 진주경찰서, 경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진주시 아동·여성안전 지역연대 100여명이 참여했다.
배말련 회장은 “우리 아이들과 여성들이 안전하고 폭력 없는 환경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으리라는 보람과 자부심으로 성폭력 근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1230진주여성단체성폭력예방캠페인(3)SAM_0989[1]](/news/photo/second/201312/img_194796_1.jpg)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