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인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창원 마산회원)이 국회 사무처가 선정하는 ‘2013년도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국회사무처는 정기국회가 종료된 지난 10일까지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와 통과 건수, 본회의 참석율 등을 바탕으로 입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0명의 국회의원 중 안 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을 발표했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은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결률·회의 출석률 등을 종합 평가해 국회입법 및 정책개발위원회(위원장 이병석 국회부의장)에서 선정한다.
안 의원은 정기국회가 종료됐던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올 한해 동안 총 5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도내 의원 16명 중 가장 많은 법안 발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강기윤 의원 49건, 박성호 의원 22건, 김한표 의원 17건, 김성찬 의원 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 위원장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는 입법활동으로 민생과 국익을 위한 입법·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사무처는 정기국회가 종료된 지난 10일까지 국회의원들의 법안 대표발의와 통과 건수, 본회의 참석율 등을 바탕으로 입법 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00명의 국회의원 중 안 위원장을 비롯한 30명을 발표했다.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은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결률·회의 출석률 등을 종합 평가해 국회입법 및 정책개발위원회(위원장 이병석 국회부의장)에서 선정한다.
안 의원은 정기국회가 종료됐던 지난 10일을 기준으로 올 한해 동안 총 55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는 도내 의원 16명 중 가장 많은 법안 발의 건수를 기록한 것으로 강기윤 의원 49건, 박성호 의원 22건, 김한표 의원 17건, 김성찬 의원 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안 위원장은 “국회의원 본연의 임무는 입법활동으로 민생과 국익을 위한 입법·정책개발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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