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 지방자치의정 대상
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 지방자치의정 대상
  • 여명식
  • 승인 2014.0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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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하동군의회 의장<사진>이 지역발전과 책임있는 의정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31일 하동군의회는 “지난 27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열린 ‘2013년 자랑스런 한국인! 기부·나눔·봉사 천사들’을 슬로건으로 한 ‘제 6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이정훈 의장이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정훈 의장은 2010년 정부의 남해안권 발전종합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동서화합, 국가통합, 상생발전의 상징인 남중권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광양만·진주권 광역개발협의회 규약을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로 개정할 것을 건의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지난 3년간 36차례의 정기·임시회의 조례안, 예산결산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의 동의 및 승인, 건의 및 결의안 등 총230건의 의안을 처리하는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대의기관 정립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뿐만 아니라 군의회 의장과 산업건설위원장으로서 원활한 의정운영으로 의원 상호간 화합과 발전을 도모한 것은 물론 예산의 효율적인 집행과 행정사무감사, 보조금 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정훈 의장은 “자랑스런 한국인,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를 계기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희생과 나눔의 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해 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더 다짐한다”고 밝혔다.

지방자치의정 대상을 수상한 이정훈 의장.
하동군의회 이정훈 의장이 제 6회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지방자치의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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