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품질과 당도를 자랑하는 산청곶감을 홍보하기 위해 열린 제7회 산청곶감축제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지리산 천왕봉 아래 산청군 시천면 천평리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산청군 농협이 주관하고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와 가족단위의 즐길거리를 마련한 가운데 날씨마저 포근해 3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50여 농가가 참여해 운영된 곶감판매장에서 3일 동안 총 3억3000만원의 곶감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하재용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장은 “제7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축제를 통해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와 산청군 농협이 주관하고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와 가족단위의 즐길거리를 마련한 가운데 날씨마저 포근해 3만5000여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을 이루었다. 50여 농가가 참여해 운영된 곶감판매장에서 3일 동안 총 3억3000만원의 곶감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하재용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장은 “제7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는 화창하고 따뜻한 날씨 속에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고, 축제를 통해 산청곶감의 우수성을 홍보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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