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싸이, 투애니원이 소속된 YG엔터테인먼트가 일본에서 홀로그램 영상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22일 YG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부터 일본 지바현 기사라즈시에 위치한 쇼핑시설 ‘미쓰이 아울렛 파크 기사라즈’에서 미쓰이부동산의 지원으로 ‘YG 엑시비션 인 재팬’(YG Exhibition in Japan)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라이브 홀로그램 시어터’에서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홀로그램 영상과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결합한 홀로그램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YG 가수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과 애장품을 전시한 ‘YG 콜렉션’, 가수와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하는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전시를 기념한 다양한 상품과 음식도 판매될 예정이다.
YG는 앞서 지난해 5월 KT,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홀로그램 콘텐츠 투자배급사 NIK를 설립했다. NIK는 최근 동대문에 홀로그램전용관 ‘클라이브’(KLIVE)를 개관했다.
Y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2일 YG에 따르면 다음 달 22일부터 일본 지바현 기사라즈시에 위치한 쇼핑시설 ‘미쓰이 아울렛 파크 기사라즈’에서 미쓰이부동산의 지원으로 ‘YG 엑시비션 인 재팬’(YG Exhibition in Japan)을 연다.
이번 전시에서는 ‘3D 라이브 홀로그램 시어터’에서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의 홀로그램 영상과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결합한 홀로그램 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다.
또 YG 가수들이 실제 착용한 의상과 애장품을 전시한 ‘YG 콜렉션’, 가수와 실제 사진을 찍는 듯한 경험을 하는 ‘라이브 포토 서비스’ 등의 코너가 마련된다. 전시를 기념한 다양한 상품과 음식도 판매될 예정이다.
YG는 앞서 지난해 5월 KT, 디스트릭트와 손잡고 홀로그램 콘텐츠 투자배급사 NIK를 설립했다. NIK는 최근 동대문에 홀로그램전용관 ‘클라이브’(KLIVE)를 개관했다.
Y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홀로그램 콘텐츠의 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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