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한성(66) 경남개발공사 사장이 5일 창원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배 사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과 마산과 진해로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신뢰와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난제를 해결하는 ‘통합의 재구성’을 실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배 사장은 “통합 창원시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재구성하고 재편해 인구 110만명의 창원시를 대한민국 제1의 경제도시, 꿈이 이뤄지는 도시, 삶이 행복해지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범시민 경제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가칭)공동체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조직은 “제1부시장이 행정을 전담하고, 제2부시장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경제에 전담하도록 하고 현재 경제재정국을 경제지원국으로 변경하는 등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역동적인 행정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 사장은 지난해 7월 경남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인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위해 다음 주 중에 사장직을 사임한 뒤 오는 21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 사장은 창원시 공무원 출신으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배 사장은 이날 오전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창원과 마산과 진해로 갈라진 민심을 아우르는 통합의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신뢰와 소통으로 시민과 함께 난제를 해결하는 ‘통합의 재구성’을 실현해 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배 사장은 “통합 창원시와 창원국가산업단지를 재구성하고 재편해 인구 110만명의 창원시를 대한민국 제1의 경제도시, 꿈이 이뤄지는 도시, 삶이 행복해지는 도시로 만들 것이다. 특히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해 범시민 경제발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문화와 역사를 아우르는 (가칭)공동체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조직은 “제1부시장이 행정을 전담하고, 제2부시장은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경제에 전담하도록 하고 현재 경제재정국을 경제지원국으로 변경하는 등 미래 50년을 내다보는 역동적인 행정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배 사장은 지난해 7월 경남도가 출자한 지방공기업인 경남개발공사 사장에 취임했다. 그는 본격적인 선거준비를 위해 다음 주 중에 사장직을 사임한 뒤 오는 21일께 예비후보 등록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 사장은 창원시 공무원 출신으로 2002년 지방선거에서 창원시장에 당선되기도 했다.
|
|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