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된 김해, 더 큰 김해를 만들겠습니다”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이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힘 있는 시장론’을 내세우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전 원장은 이번 6·4지방선거를 ‘김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 “도지사와 통하고 정부와 통한다. 시민이 가장 원하는 시장이다. 김해의 전략적 비전, 김정권이 확실하다”는 등 자신의 장점을 제시했다.
특히 “(현) 시장이 시민과 싸우고 정부와 각을 세우기 바쁘며 공무원들은 시장눈치 보느라 시민을 챙기지 못하고 시민들은 시장을 지지하느냐 아니냐로 편을 나뉘어 있다”며 “갈라진 김해를 하나로 묶고 멈춰선 김해를 다시 뛰게 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전 원장은 7가지 김해발전 전략도 내놨다.
‘동네방네 문화가 흐르는 김해’ ‘여성이 행복한 김해’ ‘교육인프라가 구축된 김해’ ‘경전철 문제해소와 동서터널 조기개통’ ‘장애 국적 관계없는 자립형 일자리 창출’ ‘도시개발 정비 전면 정비, 산업구조 재편’ ‘쾌적한 생태환경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정권 전 경남발전연구원장은 오는 17일 이 같은 7가지 발전전략을 체계화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전 원장은 3선의 도의원을 지내고 재선 국회의원, 여당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김해고와 인제대를 졸업했다.
김정권(54) 전 경남발전연구원장이 11일 김해시청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에서 ‘힘 있는 시장론’을 내세우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김 전 원장은 이번 6·4지방선거를 ‘김해의 화합과 발전을 이끄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 “도지사와 통하고 정부와 통한다. 시민이 가장 원하는 시장이다. 김해의 전략적 비전, 김정권이 확실하다”는 등 자신의 장점을 제시했다.
특히 “(현) 시장이 시민과 싸우고 정부와 각을 세우기 바쁘며 공무원들은 시장눈치 보느라 시민을 챙기지 못하고 시민들은 시장을 지지하느냐 아니냐로 편을 나뉘어 있다”며 “갈라진 김해를 하나로 묶고 멈춰선 김해를 다시 뛰게 하기 위해서 출마를 결심했다”고 피력했다.
이어 김 전 원장은 7가지 김해발전 전략도 내놨다.
‘동네방네 문화가 흐르는 김해’ ‘여성이 행복한 김해’ ‘교육인프라가 구축된 김해’ ‘경전철 문제해소와 동서터널 조기개통’ ‘장애 국적 관계없는 자립형 일자리 창출’ ‘도시개발 정비 전면 정비, 산업구조 재편’ ‘쾌적한 생태환경도시 김해’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김정권 전 경남발전연구원장은 오는 17일 이 같은 7가지 발전전략을 체계화한 공약을 발표하겠다고 공언했다.
김 전 원장은 3선의 도의원을 지내고 재선 국회의원, 여당 사무총장을 역임했고 김해고와 인제대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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