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연계 ‘마산재생 프로젝트’ 기반 마련
경남도가 새정부 국정과제인 ‘주민참여형 도시재생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올해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 12건에 대한 사업비 304억원을 확정했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초지자체에 예산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자체는 특별·광역시의 군·구, 일반시, 도농복합시 중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가 대상이다. 도내에는 창원시, 김해시가 이에 해당된다.
세부 사업으로는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으로 쇠퇴한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사업 등 중심시가지 재생사업에 5건 162억원, 舊마산 노산동 지역 등 거주 여건이 악화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거지재생사업에 2건 42억원, 도시민의 기초생활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장척힐링마을만들기 등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에 5건 100억원이다.
특히 경남도는 ‘마산재생 프로젝트’를 경남미래 50년 전략계획으로 선정하여 舊마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복원하여 사회 통합을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역발전정책에 따라 지자체 스스로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기초지자체에 예산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 지자체는 특별·광역시의 군·구, 일반시, 도농복합시 중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가 대상이다. 도내에는 창원시, 김해시가 이에 해당된다.
세부 사업으로는 오동동 문화광장 조성으로 쇠퇴한 시가지 활성화를 위해 문화예술네트워크 도시재생사업 등 중심시가지 재생사업에 5건 162억원, 舊마산 노산동 지역 등 거주 여건이 악화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주거지재생사업에 2건 42억원, 도시민의 기초생활에 필요한 생활기반시설을 건설하기 위한 장척힐링마을만들기 등 기초생활기반확충사업에 5건 100억원이다.
특히 경남도는 ‘마산재생 프로젝트’를 경남미래 50년 전략계획으로 선정하여 舊마산 원도심을 중심으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에도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도시활력증진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지역 커뮤니티를 복원하여 사회 통합을 강화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