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기현(울산 남을. 사진) 정책위의장이 6·4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울산시장 출마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느껴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2월 정기국회가 끝난 후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며 당 지도부에도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울산시장 출마 여부를 놓고 저울질해 오다 최근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는 김기현 의장, 강길부(울주)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앞서 울산시장 출마를공식선언했던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지난 11일 언론 인터뷰를 통해 “울산시장 출마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책무라고 느껴 받아들이기로 했다”며 “2월 정기국회가 끝난 후에 공식 출마선언을 할 계획이며 당 지도부에도 이 같은 뜻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 정책위의장은 그동안 울산시장 출마 여부를 놓고 저울질해 오다 최근 뜻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울산시장 후보는 김기현 의장, 강길부(울주)의원, 김두겸 전 남구청장 등 3파전으로 압축됐다. 앞서 울산시장 출마를공식선언했던 정갑윤(울산 중구) 의원은 지난 9일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시장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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