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고용노동지청 공군과 업무협약 체결
진주고용노동지청(지청장 권진호)이 전역예정 장병들에게 취업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진주고용노동지청과 공군 제3훈련비행단(단장 황성진)은 지난 18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 소재)에서 전역예정 장병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역예정 장병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함으로써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진주고용노동지청은 매월 60여명의 전역예정 장병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면접기술 습득하기, 직업심리검사 등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역 후에도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 패키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청년취업 인턴제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역 장병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진주고용노동지청과 공군 제3훈련비행단(단장 황성진)은 지난 18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 소재)에서 전역예정 장병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역예정 장병에 대한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양 기관이 인식을 함께함으로써 이뤄졌다.
협약에 따라 진주고용노동지청은 매월 60여명의 전역예정 장병에게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하기, 면접기술 습득하기, 직업심리검사 등 진로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역 후에도 고용센터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인 취업성공 패키지,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훈련, 청년취업 인턴제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진주고용노동지청 관계자는 “양 기관의 협력으로 전역 장병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노동시장에 원활하게 진입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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