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병대 진주시전우회 제13대 회장에 김동규(사진·63)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19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진주시장,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년간 제12대 회장으로 활동해온 조화섭 회장은 이날 이임하고 제13대 회장으로 김동규 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93년 해병대 진주시전우회에 첫발을 내딛고 기동대장을 거쳐 2대 때부터 회장자리를 10년 동안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동규 신임회장은 “올해로 진주시전우회가 발족한 지 21년이 되었는데 지역의 행사와 축제 등에서 교통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는 부대 위문방문을 비롯해 헌혈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의기투합해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인정받는 진주시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19일 열린 이·취임식에는 진주시장, 시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2년간 제12대 회장으로 활동해온 조화섭 회장은 이날 이임하고 제13대 회장으로 김동규 회장이 취임했다.
김 신임회장은 93년 해병대 진주시전우회에 첫발을 내딛고 기동대장을 거쳐 2대 때부터 회장자리를 10년 동안 역임했으며, 지난해 12월 정기총회에서도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추대됐다.
김동규 신임회장은 “올해로 진주시전우회가 발족한 지 21년이 되었는데 지역의 행사와 축제 등에서 교통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하면서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올해는 부대 위문방문을 비롯해 헌혈봉사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의기투합해 지역사회 봉사에 적극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해 인정받는 진주시전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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