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KOSHA) 주관으로 실시한 조선업 안전·보건 이행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 평가는 국내에서 100인 이상이 근무하는 조선업체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안전·보건 문화 정착과 관련 교육, 유해·위험성 방지, 현장 안전·보건 이행 시스템 등 4개 분야의 69개 세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환경 업무를 관장하는 별도의 조직을 운영하며 협력사까지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고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매년 고객사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포럼’을 열고 안전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무사고 무재해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평가는 국내에서 100인 이상이 근무하는 조선업체 26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우조선해양은 안전·보건 문화 정착과 관련 교육, 유해·위험성 방지, 현장 안전·보건 이행 시스템 등 4개 분야의 69개 세부 항목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 환경 업무를 관장하는 별도의 조직을 운영하며 협력사까지 포함한 모든 직원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사고 없는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노력한 점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대우조선해양은 설명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매년 고객사와 협력사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 포럼’을 열고 안전 활동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며 “무사고 무재해 작업장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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