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내서읍 호계리 주민의 안전한 보행로 확보를 위해 성우아파트 앞 광려천 인도교 설치공사를 조기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도교 설치공사는 길이 89.5m, 폭 3.2m 규모로 사업비 9억원을 들여 2월 중 착공해 2015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인도교 설치가 완료되면 내서농산물도매시장과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위해 500m~600m의 구간을 둘러 다니던 호계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산회원구 건설과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광려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인도교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도교 설치공사는 길이 89.5m, 폭 3.2m 규모로 사업비 9억원을 들여 2월 중 착공해 2015년 1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인도교 설치가 완료되면 내서농산물도매시장과 내서고속버스터미널을 이용하기위해 500m~600m의 구간을 둘러 다니던 호계리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산회원구 건설과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광려천 자연경관과 어우러지는 인도교 설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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