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명에게 장학금 총 4억 3700만원
S&T장학재단(이사장 최평규 S&T 회장)은 26일 창원 캔버라호텔에서 제1기 장학생으로 최종 선정된 전국 우수 학생 79명에게 총 4억 37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평규 회장을 비롯해 S&T장학재단 이사 및 감사, 장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술보국’과 ‘미래지향’의 기업정신에 따라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된 S&T장학재단은 지난해 5월 최평규 회장이 장학재단 출연기금으로 사재인 주식 80억원 어치와 현금 20억 등 총 100억원을 출연했다. 또 S&T중공업과 S&T모티브가 각각 100억원을 현금으로 출연해 총 300억원 규모의 재단이다.
설립당시 이사장에는 최평규 회장을 비롯해 이사에 김영철 교수(건국대학교), 우성하 상근이사, 박재규 총장(경남대학교), 여상규 국회의원, 감사엔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이 각각 선임된바 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승철 학생(고려대학교 2년)은 “평소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좀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 받은 장학금을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 삶의 목표를 이루고 후배들의 꿈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S&T그룹은 장학재단 설립에 앞서 지난 2004년부터 회사 자체적으로 청소년 영어캠프와 이공계 출신 양성 등을 위한 장학사업을 벌여왔다.
최평규 S&T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S&T장학금이 각자의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다 더 큰 꿈과 포부를 갖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S&T장학재단은 이번 제1기 장학금 수여에 이어 현금 출자분의 이자수익과 주식 출자분의 배상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최평규 회장을 비롯해 S&T장학재단 이사 및 감사, 장학생, 학부모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기술보국’과 ‘미래지향’의 기업정신에 따라 미래과학기술 인재육성을 위해 설립된 S&T장학재단은 지난해 5월 최평규 회장이 장학재단 출연기금으로 사재인 주식 80억원 어치와 현금 20억 등 총 100억원을 출연했다. 또 S&T중공업과 S&T모티브가 각각 100억원을 현금으로 출연해 총 300억원 규모의 재단이다.
설립당시 이사장에는 최평규 회장을 비롯해 이사에 김영철 교수(건국대학교), 우성하 상근이사, 박재규 총장(경남대학교), 여상규 국회의원, 감사엔 최충경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이찬규 창원대학교 총장이 각각 선임된바 있다.
이날 장학생으로 선정된 최승철 학생(고려대학교 2년)은 “평소 등록금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좀 더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지금 받은 장학금을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공부해서 내 삶의 목표를 이루고 후배들의 꿈도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S&T그룹은 장학재단 설립에 앞서 지난 2004년부터 회사 자체적으로 청소년 영어캠프와 이공계 출신 양성 등을 위한 장학사업을 벌여왔다.
최평규 S&T장학재단 이사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S&T장학금이 각자의 재능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의 작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보다 더 큰 꿈과 포부를 갖고 학업에 더욱 정진해 앞으로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한편 S&T장학재단은 이번 제1기 장학금 수여에 이어 현금 출자분의 이자수익과 주식 출자분의 배상수익금으로 장학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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