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 준공 30주년 기념식서 밝혀
한국남동발전(주)(대표이사 허엽)이 삼천포화력본부(본부장 엄창준) 준공 3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한국남동발전(주)은 26일 고성군 하이면 소재 삼천포화력본부에서 허엽 대표이사와 손광식 영흥화력 본부장, 김종남 한전KPS(주) 삼천포 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화력본부 1,2호기 준공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지역친화적 기업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삼천포화력본부는 1978년 10월 1·2호기 착공에 들어가 1984년 2월 준공, 70년대 경제성장에 따른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했다.
또한 당시 석유파동 등 유가 등락에 국내 산업경기가 부침하는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발전연료를 다원화하는 정부의 제4차 전원개발5개년계획(1977년~1981년)에 따라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유연탄 전소 대용량 발전소이다.
삼천포화력본부는 현재 화력발전설비 6기를 갖추고 연간 약260억kWh(국내전력수요의 4%)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허 엽 대표이사는 “국내외적인 산업환경 변화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명품발전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은 오는 3월 서울에서 진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남동발전 지방시대’를 선포한 바 있다.
한국남동발전(주)은 26일 고성군 하이면 소재 삼천포화력본부에서 허엽 대표이사와 손광식 영흥화력 본부장, 김종남 한전KPS(주) 삼천포 사업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천포화력본부 1,2호기 준공 30주년 기념식’을 열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지역친화적 기업성장을 하겠다”고 밝혔다.
삼천포화력본부는 1978년 10월 1·2호기 착공에 들어가 1984년 2월 준공, 70년대 경제성장에 따른 급격한 전력수요 증가에 대응했다.
또한 당시 석유파동 등 유가 등락에 국내 산업경기가 부침하는 심각한 문제 해결을 위해 발전연료를 다원화하는 정부의 제4차 전원개발5개년계획(1977년~1981년)에 따라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유연탄 전소 대용량 발전소이다.
삼천포화력본부는 현재 화력발전설비 6기를 갖추고 연간 약260억kWh(국내전력수요의 4%)의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허 엽 대표이사는 “국내외적인 산업환경 변화 등 당면한 과제에 대해 창의적인 도전정신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하고, 어려움을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명품발전소’가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주)은 오는 3월 서울에서 진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지역민과 함께 발전하는 남동발전 지방시대’를 선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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