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기도(사진·60) 도의원이 26일 산청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산청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허 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산자수명한 산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산청군민께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부자 산청·교육 산청·녹색 산청을 만들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자 산청을 위해 ▲농가소득증대 사업 확대 ▲기초경비 절감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유치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자립의 기반조성 ▲산청 지리산 케이블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산청을 위해서는 ▲기숙형 우수고등학교 육성 ▲군민의 건강 취미 놀이교실 연중상설화 ▲군민 아카데미 운영 ▲보육시설 확충과 지원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밖에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확대와 녹색 산청을 위한 각종 공약도 제시했다.
허 도의원은 “낡은 비전과 일방통행식 관료행정이 아닌 형식과 기득권을 타파한 철저히 일과 실력을 중시하는 ‘창조 군정’ 구현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신명나게 일하고 군민을 섬기는 역동적 군정 분위기를 만드는 따뜻한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 검증되고 누구보다 산청을 잘 알기에 산청군 발전에 획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허 도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산자수명한 산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소임을 다하고 계시는 산청군민께 자존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부자 산청·교육 산청·녹색 산청을 만들겠다”며 출마 포부를 밝혔다.
그는 부자 산청을 위해 ▲농가소득증대 사업 확대 ▲기초경비 절감을 위한 도시가스 시설유치 ▲관광자원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클러스터 조성 ▲신재생에너지 자립의 기반조성 ▲산청 지리산 케이블카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 산청을 위해서는 ▲기숙형 우수고등학교 육성 ▲군민의 건강 취미 놀이교실 연중상설화 ▲군민 아카데미 운영 ▲보육시설 확충과 지원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밖에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확대와 녹색 산청을 위한 각종 공약도 제시했다.
허 도의원은 “낡은 비전과 일방통행식 관료행정이 아닌 형식과 기득권을 타파한 철저히 일과 실력을 중시하는 ‘창조 군정’ 구현을 통해 행복지수를 높이고 지역발전에 장애가 되는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가 신명나게 일하고 군민을 섬기는 역동적 군정 분위기를 만드는 따뜻한 리더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잘 검증되고 누구보다 산청을 잘 알기에 산청군 발전에 획기적인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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