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김성택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지난 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선거사무소는 진주대로 988 몬테소리빌링 지하 1층으로 개소식에는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을), 정인태 도의원, 박완수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신정호·조규석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건승을 빌었다.
김 후보는 “이창희 진주시장은 불통정치를 하고 있다. 불통 진주를 해방시키기 위해 3월 1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당선되면 소통의 진주, 화합의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경 의원은 “정당공천제는 폐지돼야 한다는 게 평소 소신”이라며 “하지만 이번에 새누리당은 공천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상향식 공천을 하기로 했는데 상향식 공천은 각 지역 당원 및 국민들이 후보자를 선출, 당 중앙에 추천하는 제도로 당원과 국민들이 새누리당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선거사무소는 진주대로 988 몬테소리빌링 지하 1층으로 개소식에는 김재경 국회의원(진주을), 정인태 도의원, 박완수 새누리당 도지사 예비후보, 신정호·조규석 시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김 후보의 건승을 빌었다.
김 후보는 “이창희 진주시장은 불통정치를 하고 있다. 불통 진주를 해방시키기 위해 3월 1일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당선되면 소통의 진주, 화합의 진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개소식에 참석한 김재경 의원은 “정당공천제는 폐지돼야 한다는 게 평소 소신”이라며 “하지만 이번에 새누리당은 공천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상향식 공천을 하기로 했는데 상향식 공천은 각 지역 당원 및 국민들이 후보자를 선출, 당 중앙에 추천하는 제도로 당원과 국민들이 새누리당 후보를 선출하게 된다. 앞으로 국회의원들이 후보를 선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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