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남무역(대표이사 남길우)은 지난 2월 25일 농림축산식품부 2013년도 전국 17개 업체 수출선도조직 운영실적 평가에서 딸기수출부문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경남무역은 이번 최우수평가로 1억96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해당 농가 품질개선 및 수출마케팅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딸기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무역에서 수출하는 딸기는 국내 논산 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매향’ 품종으로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용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품종은 진주지역에서 생산되어 주로 홍콩, 싱가폴 동남아지역과 러시아로 수출되고 있다.
경남무역 딸기 수출선도조직은 2012년 4월에 최초로 선정되어 수출 농가 딸기 품질개선 지원과 미주 시장 등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주력하여 수출확대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경남무역은 전년도에 딸기 수출 1052만8000달러(990톤)에 기록해 전년대비 145%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 부분 전국 1위 기록하였다.
경남무역은 이번 최우수평가로 1억96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해당 농가 품질개선 및 수출마케팅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돼 딸기 수출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무역에서 수출하는 딸기는 국내 논산 딸기시험장에서 개발된 ‘매향’ 품종으로 저장성이 우수하여 수출용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이 품종은 진주지역에서 생산되어 주로 홍콩, 싱가폴 동남아지역과 러시아로 수출되고 있다.
경남무역 딸기 수출선도조직은 2012년 4월에 최초로 선정되어 수출 농가 딸기 품질개선 지원과 미주 시장 등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주력하여 수출확대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한편 경남무역은 전년도에 딸기 수출 1052만8000달러(990톤)에 기록해 전년대비 145% 성장을 이루었으며, 이 부분 전국 1위 기록하였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