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도산면의 열대 과일 농장인 제혜석 통영피아야 대표의 하우스에 세계 5대 과일인 애플망고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남해안 일대에서 소규모로 재배되는 열대과일 애플망고가 2월 들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애플망고는 동남아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열대과일로 지구온난화 영향에 따라 남해안 지역의 기온이 해마다 오르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수확을 하게되며, 현재 원산리에는 모두 3농가가 3000평 가량의 애플망고를 재배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애플망고는 세계 5대 과일 중 하나로 아시아 동부, 미얀마, 인도의 아삼 주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키가 15~18m 정도에 이르는 상록수다. 잎은 길이가 30㎝ 정도로 창처럼 생겼으며 분홍색을 띠는 작은 꽃은 향기가 나며 줄기 끝에 드문드문 모여 달려 큰 원 꽃차례를 이룬다.
남해안 일대에서 소규모로 재배되는 열대과일 애플망고가 2월 들어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기 시작했다.
애플망고는 동남아 등에서 주로 재배되는 열대과일로 지구온난화 영향에 따라 남해안 지역의 기온이 해마다 오르는 것과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5월 중순부터 6월말까지 약 한달 반 동안 수확을 하게되며, 현재 원산리에는 모두 3농가가 3000평 가량의 애플망고를 재배해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애플망고는 세계 5대 과일 중 하나로 아시아 동부, 미얀마, 인도의 아삼 주가 원산지인 것으로 추정되며 키가 15~18m 정도에 이르는 상록수다. 잎은 길이가 30㎝ 정도로 창처럼 생겼으며 분홍색을 띠는 작은 꽃은 향기가 나며 줄기 끝에 드문드문 모여 달려 큰 원 꽃차례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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