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BJFEZ)은 6일 부산 명지지구 복합용지(Ⅱ 5만 7490㎡, Ⅲ 6만 2548㎡)12만0038㎡의 조기분양과 개발을 위해 외국인투자자가 포함된 컨소시엄 및 특수목적 법인을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고 밝혔다.
명지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447만 6000㎡를 조성해 최첨단 국제업무 도시로 활발하게 조성·분양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아파트 상업 용지 부분에 대해 지난달 기준으로 68필지(분양대금 6027억원)를 서부지원·지청 등에 매각된 상태다.
또한 외국인투자자 등 특수목적 법인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복합용지는 12만 0038㎡로 호텔·컨벤션 등 주상복합건축물과 건폐율 60%, 용적율 800%, 30층 이하 건축이 가능하다.
명지지구는 김해국제공항, 부산신항만,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거가대교 등 주요 인프라와 인접하다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명지오션시티, 신호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접하고 있어 서부산권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경자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사업신청서에 대해 내달 21일까지 사업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재자는 “부산 명지지구는 김해국제공항과 남해고속도로 등의 지리적인 이점으로 아파트 등 상업용지는 이미 상당 부분 분양된 상태”라며 “이번에 복합용지를 분양하기 위한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국제신도시로서의 변모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지구 복합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는 지난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되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명지지구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총 447만 6000㎡를 조성해 최첨단 국제업무 도시로 활발하게 조성·분양 하고 있다.
이 중에서 아파트 상업 용지 부분에 대해 지난달 기준으로 68필지(분양대금 6027억원)를 서부지원·지청 등에 매각된 상태다.
또한 외국인투자자 등 특수목적 법인을 대상으로 분양하는 복합용지는 12만 0038㎡로 호텔·컨벤션 등 주상복합건축물과 건폐율 60%, 용적율 800%, 30층 이하 건축이 가능하다.
명지지구는 김해국제공항, 부산신항만, 남해고속도로, 국도2호선, 거가대교 등 주요 인프라와 인접하다는 지리적 이점과 함께 명지오션시티, 신호지구 등 대규모 주거단지를 접하고 있어 서부산권의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이다.
경자청은 우선협상대상자 사업신청서에 대해 내달 21일까지 사업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며 외부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재자는 “부산 명지지구는 김해국제공항과 남해고속도로 등의 지리적인 이점으로 아파트 등 상업용지는 이미 상당 부분 분양된 상태”라며 “이번에 복합용지를 분양하기 위한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국제신도시로서의 변모를 조기에 달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지구 복합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공고는 지난 6일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홈페이지에 공고되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된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