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1일 카드사업 총괄 사장에 신응환(56·사진) 前 삼성카드 부사장을 선임했다.
서울 출신인 신임 신응환 사장은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신응환 사장은 “현재 농협카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여 향후 농협카드 사업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 등 카드 사업 정상화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월 카드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농협 내외부를 망라한 최고의 카드 전문가 선임 작업을 진행해 왔다.
서울 출신인 신임 신응환 사장은 삼성카드에서 상무, 전무, 부사장을 역임한 카드사업 전문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임 신응환 사장은 “현재 농협카드의 위기를 조기에 극복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여 향후 농협카드 사업의 진일보한 성장을 이끌어 가는 등 카드 사업 정상화에 조직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1월 카드고객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이미지 쇄신을 위해 농협 내외부를 망라한 최고의 카드 전문가 선임 작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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