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국 소재 문인화 작품 출품 수상 영예
박환중(57) 김해시청 안전총괄과장이 2014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문인화 부문에서 입상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전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김해시 공무원 가운데 문인화부문 국전에서 입상한 인사는 박 과장이 유일하다.
이번 입상한 작품은 ‘묵국’을 소재로 그렸으며 화제는 행서로 썼다. 박과장은 지난 2005년 진영문화의집 사군자 동아리를 시작으로 문인화에 입문했다.
입문 후 13여년 동안 각종 공모전에서 수 많은 입상을 했지만, 국전격인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만큼은 최근 3년 동안 계속 낙방의 고배를 마셔왔다.
박환중 과장은 “입상 통보를 받고 가슴이 떨렸다. 그러나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기쁨을 가로 막았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생님과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과장은 2012년 첫 개인전 수익금 400만원 전액을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기부한 모범공무원이다. 주요약력은 대한민국문인화대전입선, 경상남도서예대전특선·입선, 대한서화예술대전초대작가, 김해미술대전초대작가, 개천미술대전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추사체협회회원, 김해미술협회회원, 김해서예협회회원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과장의 작품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다음카페 ‘문인화움막’에서 볼 수 있다.
이번 입상한 작품은 ‘묵국’을 소재로 그렸으며 화제는 행서로 썼다. 박과장은 지난 2005년 진영문화의집 사군자 동아리를 시작으로 문인화에 입문했다.
입문 후 13여년 동안 각종 공모전에서 수 많은 입상을 했지만, 국전격인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만큼은 최근 3년 동안 계속 낙방의 고배를 마셔왔다.
박환중 과장은 “입상 통보를 받고 가슴이 떨렸다. 그러나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기쁨을 가로 막았다.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선생님과 고인이 되신 아버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과장은 2012년 첫 개인전 수익금 400만원 전액을 소년·소녀 가장돕기에 기부한 모범공무원이다. 주요약력은 대한민국문인화대전입선, 경상남도서예대전특선·입선, 대한서화예술대전초대작가, 김해미술대전초대작가, 개천미술대전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추사체협회회원, 김해미술협회회원, 김해서예협회회원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과장의 작품은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다음카페 ‘문인화움막’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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